충격과 공포의 "박과장사건"

때는 바야흐로 이천구년 오월 이십일의 어느 오후...
샤울대학교에서 교육을 진행중인 이끼군의 커플폰으로 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.
-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끼는 가족용폰이 따로 있습니다 -


따르르릉~


아기다리고기다리던 마눌님의 전화가 아닌가.

하지만 나는 받을 수가 없었다.

경영X학교 X임교수의 강의가 한창이었던 그 시간.

나는 감히 전화를 받고자 나갈수가 없었고 마침 핸드폰도 충전이 필요하던지 깜빡이는 상황이었다.

...

어떻게할까...


결국 나는 답문자를 보냈다

"박대리가 오링나서 1시간 후 연락주세요"























1시간 후 다시 걸려온 전화.



"자기야 박과장이 오링났다는게 무슨소리야? 자기 업무시간에 고스톱질이야?"


박과장..
박과장...
박과장....
고스톱질?????
날 뭘로보고...lllorz...


....



여보... -_ㅜ


우리마누라 지못미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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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이끼 | 2009/05/20 15:41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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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9/05/20 16:03
웃음을 선사해주시는군ㅋ
Commented by 이끼 at 2009/05/20 16:44
졸음이 싹 가셨다네 '-'b
Commented by ㅇㅅㅇ at 2009/05/20 16:07
아아.....ㅡㅜ
Commented by 이끼 at 2009/05/20 16:43
지못미.. ㅠㅠ
Commented by Shirou君 at 2009/05/20 19:06
아주 제대로 보셨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능.[뭣]
암튼 큰 웃음 ㄳ.
Commented by 이끼 at 2009/05/20 19:08
뭐임마 -_-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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